[독자 편지]문성희/암환자 가족력 관리해야

동아일보 입력 2010-09-18 03:00수정 2010-09-18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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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의료기술이 발달했다고 하지만 암은 여전히 우리에게 무섭고 두려운 질병이다. 암을 막는 중요한 방법이 있다면 가족력, 즉 질병의 유전적 발생 요인을 차단하는 일을 들 수 있다. 알려진 바와 같이 암에 걸린 부모가 있으면 자녀에게 유전돼 암에 걸릴 확률이 높다. 따라서 가족력에 의한 암 예방 차원에서 암으로 사망했거나 치료를 받은 사실이 있는 부모와 자녀에게는 해당 질병의 내용을 통보하고 정기적으로 검사를 받게 해야 한다.

실제로 직장 동료의 어머니가 위암으로 사망했는데 직장 정기검진 외에 본인이 부가적으로 1년에 한번씩 위내시경검사를 해오다가 직접 암을 발견해 수술 받은 경우가 있었다. 유비무환이었다. 건강보험공단에서 이런 자료를 데이터베이스화해 상시 관리하고 해당 암에 대한 조직검사를 받도록 하게 하면 어떨까.

문성희 경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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