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일대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시범대학 선정

동아일보 입력 2010-09-03 03:00수정 2010-09-03 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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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일대가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 캠페인 사업’ 시범대학으로 선정됐다. 2일 경일대에 따르면 한국그린캠퍼스협의회와 환경부는 교내 학생식당에서 생기는 음식물 쓰레기를 크게 줄일 수 있는 실천 계획을 공모해 경일대와 성균관대 연세대 이화여대 전북대 등 5개 대학을 시범대학으로 선정했다.

경일대는 매주 금요일 학생식당에서 남는 음식(잔반)이 발생하지 않을 경우 밥을 먹은 학생 1인당 100원씩 장학기금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 음식을 남기지 않는 학생에게는 쿠폰을 지급해 교내에서 사용할 경우 혜택을 주고 식당에는 잔반 무게를 재는 저울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환경부는 조만간 이들 대학과 협약을 맺고 음식물 쓰레기 제로화를 위한 각종 행사를 열어나갈 계획이다. 홍재표 학생처장은 “대학 식당에서 음식물 쓰레기를 많이 줄이는 것도 캠퍼스를 푸르고 쾌적한 공간으로 만드는 중요한 일”이라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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