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파일]‘국새 의혹’ 민홍규 前단장 오늘 경찰 소환

동아일보 입력 2010-09-01 03:00수정 2010-09-01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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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새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서울지방경찰청은 의혹의 중심인물인 민홍규 전 국새제작단장(56)을 1일 오전 소환 조사한다고 31일 밝혔다. 경찰은 민 씨가 황토 등으로 거푸집을 만드는 ‘전통 방식’ 대신 석고 등을 이용해 현대식으로 국새를 만들었다는 의혹에 대해 집중 조사할 계획이다. 또 민 씨가 2007년 국새를 만들고 남은 금 800∼900g으로 금도장을 만들어 전직 대통령 등 정관계 인사들에게 전달했다는 ‘로비 의혹’에 대해서도 조사할 방침이다. 특히 이들 금도장이 실제 ‘국새용 금’으로 만들어졌는지, 만들었다면 몇 개나 제작했는지, 전달 시점은 언제인지 등을 수사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경찰은 지난달 27일 민 씨의 경기 이천 공방과 서울 성북구 성북동 자택, 민 씨 소유 승용차 등을 압수수색한 결과 압수품 중에 전통식 국새 재료가 없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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