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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송영길 인천시장 취임 뒤풀이 비용 논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07 11:46
2010년 7월 7일 11시 46분
입력
2010-07-07 09:58
2010년 7월 7일 09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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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영길 인천시장 취임식의 뒤풀이 행사(사진)를 주최한 시민단체가 현지 기업 등에 행사비용 협찬을 요구해 물의를 빚고 있다고 중앙일보가 7일 보도했다.
신문에 따르면 인천시장 취임 행사는 1일 오전 10시반 인천문화예술회관 야외광장에서 열린 취임식과 이날 오후 7시 같은 장소에서 시민단체 주관으로 열린 '소통 한마당'으로 구성됐다.
준비위 측은 당시 "공식 취임식과는 달리 시민들의 자발적 참여로 이뤄지는 만큼 의의가 크다"고 밝혔다. 그러나 준비위 측은 행사를 준비하면서 인천상공회의소와 백화점 등 3¤4개 기업에 행사비용 협찬을 요구한 것으로 밝혀졌다고 신문은 전했다.
행사 하루 전에 협찬 요청을 받은 인천상의 측은 "1000만원 안팎이면 긍정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답변한 것으로 알려졌다. 인천상의 측은 그러나 문제가 불거지면서 예산집행을 보류한 상태다.
서주원 소통한마당 준비위원장(인천의제21실천협의회 상임회장)은 "예상외로 비용이 많이 들어 인천상의와 한 백화점에 협조를 요청한 것은 사실"이라며 "큰 문제가 될 것은 없다고 본다"라고 말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이에 대해 윤관석 인천시 대변인 내정자는 "송영길 시장은 그날 행사에 초청을 받아 참석했을 뿐"이라고 중앙일보 측에 밝혔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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