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진현 포니정재단 이사장, 신애라 씨, 차인표 씨. 사진 제공 현대산업개발
포니정재단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제4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열어 수상자인 탤런트 차인표 신애라 씨 부부에게 상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차 씨 부부는 상금 1억 원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의 공동 창업자인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포니정’을 따 2006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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