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정 혁신상 시상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5월 12일 03시 00분


왼쪽부터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진현 포니정재단 이사장, 신애라 씨, 차인표 씨. 사진 제공 현대산업개발
왼쪽부터 정몽규 현대산업개발 회장, 김진현 포니정재단 이사장, 신애라 씨, 차인표 씨. 사진 제공 현대산업개발

포니정재단은 11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아이파크타워에서 제4회 포니정 혁신상 시상식을 열어 수상자인 탤런트 차인표 신애라 씨 부부에게 상금 1억 원을 전달했다. 차 씨 부부는 상금 1억 원을 국제어린이양육기구인 한국컴패션에 전액 기부하기로 했다. 포니정 혁신상은 현대자동차의 공동 창업자인 고(故) 정세영 현대산업개발 명예회장의 애칭인 ‘포니정’을 따 2006년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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