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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경북도 - 국순당, 술 가공용 쌀 재배 협약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4-29 06:31
2010년 4월 29일 06시 31분
입력
2010-04-29 03:00
2010년 4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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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와 전통주 제조업체가 쌀 소비를 늘리기 위해 손을 잡았다. 경북도는 28일 ㈜국순당과 ‘쌀 산업 및 전통주 산업 발전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이 협약에 따라 경북도와 국순당은 △술 가공용 쌀 재배단지 확대 △전통주 활성화를 위한 연구협력 등을 추진하게 된다.
국순당은 지난달 31일 안동과 영주에서 생산하는 술제조용쌀(설갱미) 760t을 구매하기로 계약했다. 올해 생산하는 술제조용쌀은 일반 식용쌀 600t을 대체할 수 있는 데다 연간 쌀 보관비 2억∼3억 원도 절약할 수 있다.
대구 출신인 국순당 배중호 사장(57)은 이날 경북도청에서 열린 강연에서 “농업과 전통주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적으로 찾아 국산 술의 경쟁력을 키워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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