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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뉴스테이션/단신]천암함 생존자 “귀가 아플 정도의 폭발음…화약 냄새는 없어”
동아일보
입력
2010-04-07 17:00
2010년 4월 7일 1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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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침몰사고의 생존자들은 사고 당시 귀가 아플 정도의 폭발음이 났으며, 화약 냄새는 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천안함 침몰사고 발생 13일 째인 7일 천안함 생존자들은 국군수도병원에서 사건 발생당시 상황을 공개 증언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천안함의 병기장인 오성탁 상사는 "쾅하는 소리와 함께 몸이 공중에 떠오르고 정전이 됐다"며 "귀가 아플 정도의 폭발음이 났으며 펑하는 순간에 배가 90도로 기울었다"고 말했습니다.
천안함 함교에서 당직을 했던 박연수 대위는 따로 상황이라고 할 만한 보고가 전혀 없을 정도의 정상 근무 중이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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