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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껍질 전부 바닥에…” 지하철 ‘땅콩남’ 누리꾼 비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4-03 15:58
2010년 4월 3일 15시 58분
입력
2010-04-02 14:07
2010년 4월 2일 14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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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땅콩남'이 누리꾼들로부터 비난을 받고 있다.
40~50대 정도로 보이는 한 남성이 지하철 안에서 땅콩을 까먹고 있는 사진이 2일 인터넷에서 확산되고 있다.
이 남성은 승객이 많지 않은 지하철 내에서 땅콩을 까먹으며 껍질을 전부 바닥에 버리고 있다. 땅콩이 담긴 비닐을 두고 굳이 바닥에 버리는 모습이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이 남성이 앉았던 자리의 주변은 쓰레기장처럼 되 버렸다. 특히 비닐까지 바닥에 버린 채 내리려고 문 앞에 서 있는 모습이 찍혔다.
누리꾼들은 "너무 몰상식하다", "아이가 보고 뭘 배우겠냐", "주변에서 뻔히 보고 있으면서 아무 말도 하지 않는 다른 사람들도 문제"라는 등 비난하고 있다.
누리꾼들의 설명에 따르면 이 사진은 지난달 31일 밤에 촬영된 것으로 보이며 각종 블로그, 카페 등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인터넷 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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