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12월23일]오늘부터 ‘미리’ 크리스마스!

  • 동아일보

중부와 전북 새벽 한때 비 또는 눈

크리스마스 당일보다 더 기다려지는 건 크리스마스이브가 아닐까. 올해는 기다리고 기다리던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하니 더더욱. 지난주 화이트 크리스마스 예행연습을 한 눈 내린 따뜻한 남쪽지방 사람들도, 건조하기 짝이 없는 서울 도심의 직장인들도 마음은 이미 두근두근. “오늘은 아무 일 없어”라고 아무리 주문을 걸어도 마음은 미리 콩닥콩닥. 오늘은 ‘미리’ 크리스마스∼.

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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