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두류공원에 은하수 조명설치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2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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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류공원 성당못에 ‘희망의 은하수’ 조명등이 설치됐다. 대구시 두류공원관리사무소는 8일 성당못 부용정 부근 나무에 17만 개의 전구를 활용한 은하수 조명시설을 설치해 이날부터 가동에 들어갔다. 공원관리사무소 측은 주변 수목과의 조화를 고려한 점등식을 열었다. 이 은하수 조명은 내년 2월 말까지 가동된다. 평일에는 오후 6시부터 밤 12시까지 운영된다. 성탄절과 연말연시, 설은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5시까지 가동된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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