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우리 대학으로 오세요/한국외국어대

서울 ‘가’군 수능100%… ‘나’군 절반 수능 우선선발

한국외국어대는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885명, 용인캠퍼스 742명을 선발한다. 원서는 서울 18∼23일, 용인 19∼24일 인터넷으로 받는다. 서울 ‘가’군은 수능 100%, ‘나’군은 모집인원의 50%를 수능 성적으로 우선 선발한다. 나머지는 ‘수능 80%+학생부 20%’로 선발한다. 용인캠퍼스는 ‘다’군 전 모집단위에서 서울 ‘나’군과 동일한 방법으로 선발한다. 자연계열 지원자 중 수리 ‘가’형 응시자는 표준점수 10%를 가산점으로 부여한다. 수학과, 통계학과 지원자는 수리 ‘가’형에 반드시 응시해야 한다. 수능 성적은 변환표준점수를 반영한다. 서울은 ‘언어 27.5%+수리 20%+외국어 40%+탐구영역 12.5%’, 용인은 인문계 ‘언어 30%+수리 15%+외국어 40%+탐구영역 15%’, 자연계 ‘수리 35%+외국어 40%+과학탐구 25%’를 반영한다. 탐구영역은 서울 3과목, 용인 인문계 2과목, 자연계 과학 2과목을 합산 반영한다. 제2외국어 및 한문은 사회탐구 1과목으로 대체 인정한다. 학생부는 ‘교과 90%+비교과 10%’를 반영한다. 서울, 용인 인문계는 국어 영어 수학 사회 전 과목을 반영하고, 용인 자연계는 영어 수학 과학을 반영한다. 비교과는 출결과 봉사일수를 본다. 서울 02-2173-2074∼2076, 용인 031-330-4399, adms.hufs.a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