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가는 길]우리 대학으로 오세요/상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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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09년 12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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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7명 선발 ‘융복합특성화 대학’ 눈길

상명대는 2010학년도 정시모집에서 서울캠퍼스 826명 천안캠퍼스 840명 등 총 1666명을 선발한다. 원서접수는 12월 18일부터 인터넷을 통해 시작된다. 정시모집 일반학생전형은 447명을 뽑으며 수능 100%로 우선선발하는 전형과 ‘수능 50%+학생부 50%’를 반영하는 일반선발 전형이 있다. 253명을 뽑는 예체능계는 ‘수능 30∼70%+실기 70∼30%’를 반영한다. 올해 신입학 정시모집에서 눈여겨 볼 전공은 융복합특성화 대학의 학과들이다. 정시모집에서 총 57명을 선발하는 융복합특성화 대학은 인문계열의 저작권보호학과, 자연계열의 그린생명과학과 및 에너지그리드학과로 구성되어 있다. 세 가지 전공 모두 한 가지 학문만 학습해서는 배우기 어려운 학문들이다. 모두 기술, 법, 제도, 상식 등이 골고루 갖추어져야 해당학과의 학문을 배울 수 있다. 천안캠퍼스의 정원 내 모집은 일반전형으로 830명을 선발하며, 계열별 전형요소 반영비율은 예·체능계 일부 전공을 제외하고 전 계열 ‘수능 70%+학생부 30%’로 선발하며, 예체능계열(사진영상미디어전공, 영화영상전공(이론 및 제작), 연극학과(이론), 문화예술경영학과 제외)의 경우 ‘수능 30%+학생부 30%+실기 40%’로 선발한다. 서울 02-2287-5010, 천안 041-550-5013, admission.sm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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