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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영남대-고려대 내년부터 학점교류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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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10-20 08:08
2009년 10월 20일 08시 08분
입력
2009-10-20 03:00
2009년 10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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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당 최대 21점 가능
영남대가 내년부터 고려대와 학점 교류를 하게 된다. 두 대학은 최근 영남대에서 학생 학점 교류를 위한 협정을 맺었다. 세부적으로는 교직원 교류, 공동연구 및 학술회의 공동 개최, 학술자료와 출판물 등의 교환, 시설물 상호 이용 등이다.
이 가운데 학점 교류는 학기당 최대 21학점까지 가능해 두 대학의 학생들에게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학점 교류 대상은 정규과목이며, 교무처장의 추천을 받아 할 수 있도록 했다. 학점 교류는 두 대학이 개설하는 교과목의 수준을 서로 동등하게 인정한다는 뜻이다.
이효수 영남대 총장은 “지금은 지방과 수도권의 구분을 넘어 대학의 글로벌 경쟁력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두 대학의 학점 교류는 의미 있는 시도”라고 평가했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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