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dongA.com]당신의 직장엔 어떤 유형의 ‘문제아’가… 外

  • 입력 2009년 9월 21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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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하루 평균 근무시간은 9.5시간. 가족보다 직장 동료와 대면하는 시간이 길다. 능력과 인간성 모두 완벽한 동료들과 일한다면 천만다행이지만 이는 꿈속에서나 가능한 일. 최근 호주에서는 어느 직장에나 있는 ‘꼴통’을 유형별로 정리한 책이 화제라는데…(news.donga.com)

살림 9년차 남자 주부의 ‘바짓바람’

살림 9년차 주부(主夫) 정병준 씨의 일과. 처음에는 주변의 수군거림과 시선이 부담스러웠다. 줄어드는 통장 잔액을 볼 때면 아내에게 미안했다. 하지만 ‘가족을 위한 선택’이란 믿음이 있었다. 반상회 등 ‘주부모임’에 적극 참여하고 학교에서는 치맛바람보다 더 센 ‘바짓바람’을 일으켰다.(etv.donga.com)

北출신 기자가 보는 ‘바람직한 대북지원’

북한에 대한 지원은 어떤 방식으로 이뤄져야 할까. 어느 날 북한의 한 남루한 유치원 마당에 세워진 호화로운 놀이기구 세트. 못 먹어 비쩍 마른 북한 어린이들이 그 놀이기구에 모여 있는 모습을 보며 김일성대 출신 기자가 아쉬워하는 대북 지원의 지혜는.(www.journalog.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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