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경북 정보화마을 특산품 27일까지 30% 할인판매

  • 입력 2009년 9월 16일 06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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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지역의 44개 정보화마을이 27일까지 ‘추석 선물장터’를 마련한다. 정보화마을에서 생산하는 특산물을 전자상거래로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해 시중가보다 30%가량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정보화마을은 포항시 상옥참느리마을을 비롯해 경주시 양동민속마을, 안동시 하회마을, 영주시 풍기인삼마을, 상주시 구마이곶감마을, 문경시 오미자마을, 경산시 금구맛대추마을, 의성군 토종마늘마을, 울릉군 황토구미마을 등 23개 시군별로 있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생산한 농수축산물과 특산품 등을 대부분 구입할 수 있다. 정보화마을의 주소와 판매제품은 인빌쇼핑(www.invil.com)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권효기자 boria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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