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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8일 06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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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 35m의 왕복 4차로로 건설될 이 도로는 길이 630m로, 터널구간이 480m가량 된다. 2011년 말 완공 예정. 이 도로 건설 사업은 대구시가 2000년경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개설하려 했으나 사업비 조달에 차질이 빚어져 미뤄진 것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이 도로가 뚫리면 동대구로와 중동로 등 부근 주요 간선도로의 차량 소통이 개선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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