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메트로 파일]청계천 ‘청혼의 벽’ 재단장 外

  • 입력 2009년 8월 26일 02시 55분


서울 청계천 ‘청혼의 벽’이 올 10월 10일 더욱 낭만적인 공간으로 재탄생한다. 2007년 첫선을 보인 이곳은 청혼하기 좋은 ‘명당’으로 입소문이 나면서 지금까지 307쌍이 이곳에서 청혼을 했다. 서울시는 이곳에 사랑을 상징하는 하트 조명을 설치하는 한편 하트 분수와 하트모양 벤치 등을 조성해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 계획이다. 공사가 진행되는 다음 달 1일부터 10월 9일까지는 청혼 이벤트가 중지된다.

서초구 노인복지관 오늘 개관

서울 서초구는 서초동 1666의 17에 지상 5층 규모의 서초구립 중앙노인종합복지관을 26일 개관한다. 복지관은 교양교육반(한문서예, 컴퓨터교실)과 취미여가반(동양화 등), 신체활동반(당구, 탁구 등)으로 나눠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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