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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4월 18일 02시 5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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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중에 내린 봄비로 잠시 시원했습니다만 당분간 고온 현상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지구온난화로 한반도 남부 지방은 이미 아열대 기후에 접어들었다는 연구 결과도 종종 들립니다. 지구 기온이 지금보다 6도 오르면 전체 생물종의 90%가 사라질 것이라고 하네요. 인간도 무사하진 못하겠죠. 다소 불편하지만 덜 쓰는 작은 생활의 변화가 경제는 물론이고 지구도 살릴 수 있습니다.
남원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