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운기와 파종, 이앙기는 물론이고 급수 및 세척 등 농산물의 재배에서 가공 포장 수송에 이르는 전 분야의 제품이 전시됐으며 국내 농자재 회사가 개발한 과수와 채소 종묘, 종자들도 다양하게 선보였다.
부대행사로 익산시 우수농특산품 홍보관과 식품산업클러스터 홍보관, 북한 농업관이 문을 열었으며 방문객이 트랙터와 방제기 등을 직접 가동해 볼 수도 있다.
이한수 익산시장은 “익산이 농특산물의 주산지임을 홍보하기 위해 여는 엑스포로 최신 농기자재를 한눈에 볼 수 있고 다양한 농업정보도 얻을 수 있다”고 말했다.
김광오 기자 ko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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