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입력 2009년 1월 20일 06시 29분
공유하기
글자크기 설정
설을 앞두고 각종 제수용품을 싸게 살 수 있는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대구 농협지역본부는 19일부터 대구시내 13곳에 직거래 장터를 개설해 25일까지 운영하기로 했다.
이곳에서는 농수축산물 등을 시중가보다 10∼20% 싸게 구입할 수 있다.
직거래 장터가 열리는 곳은 수성구 동대구농협, 북구 북대구농협, 달서구 성서농협, 서구 서대구농협, 동구 동촌농협, 남구 동대구농협 대명지점, 달성군 화원농협 앞 빈터 등이다.
이 밖에 수성구 중동 대구 농협지역본부 앞 광장에서는 21일부터 2일간 임시 직거래 장터가 열린다. 053-760-3000
정용균 기자 cavatin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