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12-12 03:062008년 12월 12일 03시 0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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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보 11월 1일자 A10면 보도
▶속보이는 장학금…공무원 119명에 5억3000만 원 뿌려
또 500만 원 이상을 받은 공무원 27명에 대해서는 해당 기관에 비위 사실을 알렸다.
이들은 ㈜한국주철관공업이 설립한 장학재단을 통해 납품 청탁과 함께 자녀 장학금 명목으로 1999년부터 최근까지 뇌물을 받은 혐의다.
부산=윤희각 기자 tot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