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단신]tbs 영어전문 라디오 내달 출범 外

  • 입력 2008년 11월 28일 02시 59분


■ tbs 영어전문 라디오 내달 출범

tbs(교통방송)가 12월 1일 영어전문 채널 ‘tbs eFM’ 방송을 시작한다. 101.3MHz로 송출되는 tbs eFM은 100% 영어로 제작되는 뉴스, 교양시사, 오락프로그램을 매일 오전 6시부터 다음 날 오전 2시까지 20시간 동안 내보낼 예정이다.

■ 내년 서울시의회 의정비 10% 삭감

서울시 의정비심의위원회는 내년도 서울시의회 의원의 의정비를 올해(6804만 원)보다 10.3% 줄어든 6100만 원으로 27일 결정했다. 심의위는 행정안전부가 제시한 기준액(5475만 원)과 다른 시도 의원들이 받는 의정비 등을 고려해 서울시 의원들의 내년 의정비는 6100만 원이 적정한 것으로 판단했다고 밝혔다. 행안부는 시도별로 제시한 기준액의 ±20% 범위에서 심의위가 의정비를 자율 결정하도록 했다.

■ 반포1동 주민센터 문열어

서울 서초구 반포동 20-17에 위치한 반포1동 주민센터가 27일 개청식과 함께 업무를 시작했다. 지하 3층, 지상 5층, 연면적 4996m² 규모의 주민센터는 대강당과 카페, 책사랑방 등 다양한 편의시설과 휴게공간을 갖췄다. 구는 이곳에 풍물, 난타, 유아영어발레 등 주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강좌를 개설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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