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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2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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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씨는 스틸사진과 동영상을 배경으로 한겨울 눈 속에서 화사하게 피는 동백꽃 이미지를 형상화한 작품을 선보인다.
찬조공연은 광주대 허순선 교수의 입바탕 춤과 ‘마루’의 사물놀이판굿, 강혜경 씨의 가야금 산조 등으로 꾸며진다.
김 씨는 2005년 전국국악경연대회 무용부문 일반부 대상과 제8회 광주국악대전 한국문화예술진흥원장상을 수상했다. 현재 한양대와 용인대 외래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