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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1월 13일 03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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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에 따르면 신 전 위원장은 지난달 16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국정감사장에서 진 의원을 향해 “언론노조가 친노(친노무현 대통령) 단체인 증거를 대봐라”고 소리를 지르며 진 의원 앞에서 길을 막고 삿대질을 하는 등 국감 진행을 방해한 혐의다.
신 전 위원장에 대한 영장실질심사는 13일 오전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다.
황형준 기자 constant25@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