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의 과학문화 대중화 프로그램의 하나인 이번 행사는 17개 소속 학과가 참여해 학과 소개, 실험실 개방 및 다양한 이벤트로 꾸며진다.
특히 입는 컴퓨터(유비쿼터스 패셔너블 컴퓨터) 등의 시연과 나노(nano)와 바이오가 여는 세상 등 흥미로운 체험 행사가 준비됐다.
KAIST 문화기술(CT)대학원은 국립현대미술관과 공동으로 ‘찾아가는 미술관-과학정신과 한국현대 미술전’을 5일부터 다음 달 5일까지 연다. 광학, 컴퓨터공학, 우주, 로봇 등 최첨단 과학과 미술이 접목된 현대 미술을 선보인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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