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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30일 06시 0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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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조형물은 실제 숭례문의 절반 크기로 가로 14m, 세로 6m, 높이 8m 규모다. 황봉, 귀인, 환희 등 20품종 국화 3000여 포기가 사용됐다. 1억2000만 원을 들여 11개월이 걸렸다. 손광은 전남대 명예교수의 헌시 ‘함평의 꽃 숭례문’이 조형물 앞에 설치됐다. 숭례문 국화는 11월 2, 3일경 만개해 국향대전이 끝나는 23일까지 꽃을 피운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