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돌아온 사냥의 계절… 충북 순환수렵장 4곳 운영

  • 입력 2008년 10월 30일 06시 09분


충북도는 다음 달 1일부터 내년 2월 28일까지 제천시, 청원군, 진천군, 음성군 등 4개 시군에서 순환수렵장을 운영한다고 29일 밝혔다.

시군별 수렵허용 인원 및 면적은 제천 814명 282km², 청원 775명 268km², 진천 537명 186km², 음성 876명 303km²이다.

수렵장 이용료는 최저 2만 원에서 최고 40만 원이며 멧돼지, 고라니, 청설모는 수렵기간 중 3마리, 꿩 등 조류는 하루 5마리까지만 잡을 수 있다.

장기우 기자 straw82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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