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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23일 06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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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경북도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6개월 동안 경북지역에서 발생한 농기계 사고로 10명이 숨지고 83명이 다친 것으로 나타났다.
사고 농기계를 보면 경운기가 80%로 대부분을 차지했다. 또 사고 장소는 70%가량이 논밭 옆의 도로였으며 나이는 60세 이상이 절반이었다. 사고는 대부분 논밭에서 일을 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오후 6, 7시 무렵에 집중됐다.
이권효 기자 bori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