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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0월 8일 02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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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 구로청소년수련관은 서울-네이멍구 도시 간 문화교류 활동의 일환으로 청소년 30명을 모집해 11월 5일부터 9일까지 4박 5일간에 걸쳐 중국 네이멍구 자치구를 방문한다. 홈스테이를 통한 중국 가정체험과 시내 관광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이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으며 10월 10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참가비는 55만 원. 02-838-1318
■ 내일 ‘서울 시니어 예술제’ 열어
서울시는 경로의 달을 맞아 9일 장충체육관에서 ‘함께하는 기쁨! 행복한 노년! 건강한 서울!’을 주제로 ‘제4회 서울 시니어 예술제’를 개최한다. 서울시 노인종합복지관협회가 주관하는 이 행사에서는 600여 명의 노인이 각 복지관에서 배운 한국무용, 난타, 에어로빅, 라틴댄스 공연 등을 선보이고 가수왕 선발대회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