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동구 캠퍼스 타운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53억6000만 원을 들여 자양로(대동 오거리∼동아공고 사거리) 1.5km 구간에 대해 가로환경 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8일 밝혔다.
대전시는 한국전력과 협조해 해당 구간 전봇대와 가로등을 지하에 매설하고 보도와 가로 시설물도 정비할 계획이다.
또 꽃가루로 주민들에게 불편을 주던 플라타너스 수종의 가로수를 단풍나무 종류인 복자기로 교체할 계획이다.
이기진 기자 doyoc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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