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남]선문대, 우루과이 대통령에 名博

  • 입력 2008년 8월 29일 07시 53분


충남 천안의 선문대(총장 김봉태)는 31일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우루과이 타바레 바스케스(사진) 대통령에게 명예박사학위를 수여한다고 28일 밝혔다. 바스케스 대통령은 남미에서 교육사업과 평화봉사 운동을 펼쳐 온 선문대 및 재단과 돈독한 관계를 쌓아 왔다. 그는 2005년 3월 취임한 이후 정치 및 경제를 성공적으로 이끌어 오고 있다.

지명훈 기자 mhj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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