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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8월 29일 07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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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7월 설립된 울산항만공사의 초대 사장으로 선임된 김 사장의 임기(3년)는 2010년 6월까지로 1년 10개월이 남아 있다.
새 정부 출범 이후 국토해양부로부터 사퇴 압력을 받아 왔던 김 사장은 “사장이 정부의 3차 공기업 개혁과 울산항만공사 발전의 걸림돌이 될 수는 없다”며 “울산항만공사의 조직 안정과 발전을 위해 용퇴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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