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남]부당해고 논란 의료급여관리사 복직 결정

  • 입력 2008년 6월 27일 06시 36분


부당해고로 말썽을 빚은 부산 서구청의 의료급여관리사 문제가 부산지방노동위원회의 ‘복직결정’으로 일단락됐다.

본보 5월 28일자 A16면 참조 ▶[부산/경남]동서남북/말로만 일자리 만드는 부산시

부산지노위는 25일 서구청이 4월 계약만료를 통보한 의료급여관리사 박모(32·여) 씨의 부당해고 구제신청에 대해 “서구청은 박 씨의 주장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복직결정을 내렸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