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심의위, ‘광고주 협박 글’ 불법성 오늘 판단

  • 입력 2008년 6월 25일 02시 58분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25일 오후 전체회의를 열어 최근 인터넷 포털 등에서 일부 세력이 주도해 올리는 동아 조선 중앙일보 등 3대 메이저 신문 광고주에 대한 협박 게시물의 불법성을 심의한다.

이날 방통심의위가 해당 게시물을 불법으로 판단하면 인터넷 토론방인 다음 아고라, 다음 카페 등에 오른 광고주 협박 게시물은 영구히 삭제된다.

김용석 기자 nex@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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