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 영등포구는 문래동에 있는 예술단체인 ‘경계 없는 예술단체’와 함께 27, 28일 오후 5시부터 9시 반까지 문래동4가 철재거리와 문래동 일대에서 ‘유랑극단의 시간여행’ 행사를 연다. 참여 예술가는 유랑극단이 돼서 무대와 객석 경계 없이 거리를 돌아다니며 무용, 연극, 설치미술, 마임이 섞인 공연을 선보인다.
■ 서울 종로구는 다음 달 1일부터 삼청동 지역의 이색 사설 박물관 5곳을 모두 관람할 수 있는 자유이용권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1만5000원으로 세계장신구박물관 티베트박물관 북촌생활사박물관 토이키노박물관 부엉이박물관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다. 5곳의 박물관 어디서나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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