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6-10 03:002008년 6월 1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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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3도 화상을 입고 서울 영등포구 한강성심병원 중환자실에서 2차례 수술 등 치료를 받아오던 이 씨는 이날 낮 12시 반경 상태가 급격히 악화하면서 숨을 거뒀다.
유족들로부터 장례 절차를 위임받은 ‘광우병 위험 미국산 쇠고기 전면 수입을 반대하는 국민대책회의’는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병원에 빈소를 마련하고 4일장을 치를 방침이다.
신광영 기자 neo@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