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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5월 28일 06시 2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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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꿈을 닮은 너’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은 울산의 초중고교생이나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석해 무료로 자신의 진로 적성검사를 하고 다양한 직업 세계를 체험할 수 있다.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열리는 직업 체험 행사에는 경찰경호원과 바리스타(커피를 만드는 전문가) 등 전문가를 직접 만나 궁금한 점을 물어볼 수 있다. 문의 북구 청소년지원센터 052-283-1388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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