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노원구 104마을 공동주택단지 조성 外

  • 입력 2008년 4월 4일 03시 00분


◆노원구 104마을 공동주택단지 조성

서울시는 노원구 중계본동 104마을(19만317m²) 터 중 17만4898m²를 자연녹지지역에서 제2종 일반주거지역으로 바꿨다. 나머지 1만5419m²에는 도시자연공원을 만든다. 104마을은 1월 초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에서 해제돼 2600여 가구(임대 50% 이상)의 공동주택단지로 바뀔 계획이다.

◆만안-금의-가릉지구 재정비촉진지구

경기도는 안양시 만안지구와 의정부시 금의지구, 가릉지구 등 3곳을 재정비촉진지구로 고시한다. 이에 따라 도내 12개 시 21개 뉴타운 대상지 가운데 고양(원당, 능곡, 일산) 부천(소사, 원미, 고강) 남양주(덕소) 광명(광명) 군포(금정) 구리(인창·수택) 등을 포함해 모두 8개 시 13개 지구가 지정됐다. 앞으로 남양주(지금·도농, 퇴계원) 시흥(은행) 군포(군포) 평택(신장, 안정) 오산(오산) 김포(북변·감정, 사우) 등 6개 시 8곳을 추가로 지정할 계획.

◆자원봉사 관리자 아카데미 운영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15, 16일 중구 남산동3가 교육장에서 자원봉사 관리자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0일까지 35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참가는 무료. 02-776-8473

교통방송 14일부터 봄 프로그램 개편

교통방송은 14일부터 봄 프로그램을 개편한다. 월∼금요일 오후 9시 40∼50분 ‘입체낭독 라디오 문학관’을 신설했다. 월∼금요일 오후 4∼6시에는 ‘홍서범의 달리는 4시’가 청취자를 찾아간다.

◆강남구 중국 상담회 참가 中企 모집

서울 강남구는 다음 달 중국 베이징, 상하이에서 비즈니스 상담회를 연다. 11일까지 행사에 참가할 중소기업 15곳(수출실적 1000만 달러 이하)을 모집한다. 현지 시장조사, 바이어 섭외, 비즈니스 상담, 현지 이동 차량, 통역에 필요한 비용을 모두 지원한다. 02-2104-19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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