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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3월 27일 05시 4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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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따라 내년 3월까지 문학터널은 소형 700원 대형 1000원, 천마터널은 소형 800원 대형 1000원, 만월산터널은 소형 700원 대형 1000원 등 현재와 같은 통행료를 받는다.
한편 문학터널은 8월부터, 만월산터널은 10월부터 이용자가 교통카드 기능이 내장된 신용카드로 통행료를 낼 수 있게 된다.
차준호 기자 run-jun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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