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경기]토막소식

  • 입력 2008년 3월 18일 05시 47분


■대규모 아파트 개발사업으로 인구가 늘어나는 인천지역에 2010년까지 15개 초중고교가 신설된다. 인천시교육청은 연수구 송도국제도시 해송중(24학급)과 계양구 병방동 양촌고(36학급) 등 5개 중고교가 내년 3월 문을 연다고 17일 밝혔다. 또 내년 9월에는 남동구 소래논현택지지구에 고잔초(36학급) 등 2개 초등학교가 개교한다. 2010년 3월에는 서구 연희동 청라초(42학급) 등 2개 초교와 남동구 고잔동 원동중(24개) 등 2개 중학교, 남동구 고잔동 미추홀외국어고(24학급) 등 4개 고교가 신설된다. 이들 학교가 문을 열면 인천의 초중고교는 478개교(특수학교 7곳 포함)로 늘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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