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는 히로시마신체장애자복지단체연합회 무카이 스케소(向井助三) 회장 등 15명이 부산을 방문하고, 부산에서는 부산장애인총연합회 조창용 회장을 비롯한 장애인 단체장 등 100여 명이 참여한다.
이들은 10일 오전 부산시청 복지건강국을 방문하고 오후에는 부산시청 동백홀에서 교류행사를 연다. 11일에는 불국사, 석굴암, 경주국립박물관, 천마총 등을 돌아보며 12일 일본으로 돌아간다.
제1회 한일 장애인단체 자매결연 및 교류대회는 2005년 11월 부산에서 열렸다.
조용휘 기자 silen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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