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서울 중구 ‘통장 신분증’ 만든다

  • 입력 2008년 3월 5일 02시 58분


서울 중구는 자원봉사 경력이 많은 주민을 통장 선발 때 우대하기로 했다.

직무에 전념하도록 직능단체에 중복 가입한 주민은 가급적 제외한다. 통장이 자긍심을 갖도록 신분증(사진)을 만들고 전산과 리더십 교육을 시킬 계획이다.

모범 통장 자녀에게는 장학금을 준다. 통장은 월 20만 원과 연간 상여금 200%를 받는다.

이헌재 기자 uni@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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