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로 279개의 병상을 갖추고 있다. 또 서울아산병원, 강남성모병원 등 대형 병원 8곳과 협력관계를 맺었다.
이 병원은 한국관광대학이 설립한 학교 기업으로 대학 내 간병 교육프로그램을 공부한 도우미가 간병 서비스를 맡는다.
김인철 원장은 “대학교수와 학생이 치료 및 간병 과정에 직접 참여하기 때문에 일반 노인병원과 차별화된 서비스가 가능하다”고 밝혔다.
이성호 기자 starsk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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