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08-01-11 03:002008년 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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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대교구는 이날 “교황청 국무원장 타르치시오 베르토네 추기경이 최 주교에게 위로 전문을 보내 왔다”면서 “전문에는 ‘베네딕토 16세 교황 성하는 이천에서 발생한 냉동창고 화재 소식을 듣고 매우 슬퍼하면서 모든 피해자를 위해 기도하기로 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고 밝혔다.
이광표 기자 kp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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