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제주 ‘태풍구호’ 감귤 보은

  • 입력 2007년 11월 28일 06시 27분


제주도는 올해 9월 제11호 태풍 ‘나리’로 재난을 당한 제주에 재해성금과 인력 지원을 해 준 기관, 기업에 감사의 뜻으로 감귤 10kg들이 7500상자(1억 원 상당)를 전달한다고 27일 밝혔다.

이 감귤은 카페리 등을 이용해 27일 서울시, 경기도를 시작으로 다음 달 초까지 전달된다.

임재영 기자 jy788@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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