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 지역 캠퍼스 추진대학 8곳으로 늘어
서울과 경기 안성시에 이어 제3캠퍼스가 될 중앙대 글로벌 캠퍼스는 미군 공여지 28만1953m²에 건설된다. 중앙대는 이곳에 IT와 BT, 외국어 및 국제통상 관련 학부와 대학원, 연구소, 해외 유학생 및 사회교육시설 등을 이전 또는 신설할 계획이다.
모든 시설이 조성되면 석·박사 과정을 포함해 학생 1만 명, 교수 500명 정도가 이 캠퍼스에서 연구하거나 공부하게 된다. 중앙대는 2009년까지 용지와 기반시설을 조성하고 2013년까지 시설공사를 벌일 계획이다.
박 총장은 “중앙대가 2018년 개교 100주년을 맞아 세우는 연구중심 체제의 글로벌 캠퍼스가 들어서면 하남은 첨단산업을 주도하는 대학도시로 발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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