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理知논술]와글와글 토론방

  • 입력 2007년 10월 8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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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차별제도’ ‘별명 부르기’… 여러분은 어떻게 생각하나요

■ 중학

장애인 고용법, 여성 고용 할당제, 농어촌 학생 대입 특별전형 등 특정한 집단이나 계층에 일정한 혜택을 주는 이른바 ‘역차별 제도’가 시행되고 있습니다. 이는 그동안 사회로부터 차별 대우를 받아 온 사회적 약자들에게 취업이나 입학의 기회를 적극적으로 부여함으로써 사회 불평등을 시정하려는 조치입니다. 그러나 일부에서는 이 역시 평등의 이념에 어긋나는 차별적 제도라고 주장하기도 합니다. 정의와 평등의 원리에 비추어볼 때 ‘역차별 제도’가 정당화될 수 있는지 여러분의 견해를 제시해 보세요.

■ 초등

사람은 부모가 지어 주신 이름 말고도 친구들이 불러 주는 별명을 가지고 있습니다. 모든 사람이 별명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지만, 얼굴에 특징이 있거나 성격과 행동이 특이한 사람의 경우 그와 관련된 별명을 갖습니다. 가장 흔한 별명은 특이한 이름 때문에 생기는 별명입니다. 유명인의 경우는 그 활약상을 빗대어 별명을 지어 부르기도 합니다.

여러분 주변에도 특이한 별명을 가진 친구들이 많이 있나요? 그 친구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보세요. 그리고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을 부르면 더욱 친근감을 주어 좋다고 생각하는지 아니면 부모가 지어 주신 이름을 부르는 것이 좋은지 여러분의 의견을 펼쳐 보세요.

9일까지 인터넷 이지논술 사이트(www.easynonsul.com)에 여러분의 의견을 올려 주세요. 잘된 내용을 선정해 선물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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