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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태풍 ‘위파’ 북상… 오늘 150mm 호우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6-01-22 13:57
2016년 1월 22일 13시 57분
입력
2007-09-20 03:00
2007년 9월 20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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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동해안을 따라 북상하고 있는 제12호 태풍 ‘위파’의 영향으로 20일 서해5도에 최고 150mm에 이르는 집중 호우가 쏟아지는 등 전국적으로 비가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그러나 21일부터는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나 맑은 날씨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기상청은 19일 “태풍 위파가 다가옴에 따라 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 지방을 중심으로 20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천둥 번개를 동반한 많은 비가 내리겠다”면서 “북한의 일부 지방에서는 300mm 이상의 폭우가 예상된다”고 예보했다.
20일 밤 12시까지 예상 강수량은 △서해5도, 북한 80∼150mm △서울·경기, 강원, 충청 30∼80mm(경기 북부와 강원 북부의 일부는 최고 120mm 이상) △영남, 호남 5∼20mm, △제주 10∼60mm 등이다.
중형 태풍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위파는 중국 대륙을 빠져나와 20일 밤 백령도 서북서쪽 120km 부근 해상에 도달한 뒤 온대 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소멸될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보고 있다.
성동기 기자 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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