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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3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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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미국을 강타한 허리케인 카트리나는 2000억 달러(약 188조 원)의 기록적 손실을 입혔다. 올해 3월 뉴욕상품거래소에 ‘재해지수’가 도입된 계기다. 재해지수를 거래하면 보험사 레저회사 등이 날씨로 인한 손실(위험)을 줄일 수 있어서다. 마치 보험처럼. 한국도 날씨지수의 도입을 고려하고 있다. 한반도를 스쳐갈 태풍 ‘우사기’에 괜한 손실을 입지 않도록.
이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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