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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7월 23일 03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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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장관은 “이번 사건이 외국에 알려지면서 한국의 법 경시 풍조를 적나라하게 보여 준 사건이 됐다”면서 “피해자인 롯데마트가 범국본의 보복 행위를 두려워해 직접 나서지 못하기 때문에 정부가 나설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롯데마트는 13일 국내 대형 할인마트로는 처음으로 3년 5개월 만에 수입이 허용된 미국산 쇠고기를 전국 53개 매장에서 판매했다.
정원수 기자 need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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